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화 붕괴 (문단 편집) === 장편 애니메이션과 작화붕괴 === 위 리스트에는 30화 이상의 장편 시리즈가 유독 많다. 장편 시리즈는 일정이 꼬여도 재정비할 시간이 없어 제대로 작화를 수정할 수 없는 에피소드나 구간이 반드시 나오게 된다. 방영 기간이 2년 이상 넘어가면 스태프 교체를 피할 수 없는데 그걸 가지고도 그림체 바뀌었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는 등 작화 논란을 피하기가 힘들다. 이런 것만 보는 사람들은 이런 것도 감안하고 즐기면서 시청하지만 그런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과하게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장편 애니들도 작화가 좋을 때는 좋다. 따라서 장편 애니메이션이 주류이던 시절의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은 작화가 좋은 에피소드나 실력있는 [[연출|연출가]], [[작화감독]]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애니메이션 잡지에서도 어떤 대단한 사람이 다음에 이런 에피소드를 만든다고 미리 예고해주었다. 오늘날에도 장편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피에로]] 작품 팬덤은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작화가 좋다는 에피소드만 골라서 보기도 한다. 다만 한국은 이런 팬덤 문화가 거의 없었으며 2020년대에야 겨우 정착해가고 있다. 특히 장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평소에 작화 매수를 조금씩 줄여서 저축했다가 한 편에 몰아주는 작법을 하기 유리한 환경이다. 2~3 에피소드를 버리고 거기서 남은 자원을 나머지를 중요한 데 몰아주는 식이다.[* 이는 애니메이터 섭외 및 교육 방식으로도 자주 쓰이는데, 보통 이 버리는 에피소드에 신인 또는 무명 작화가들을 대거 기용해서 스케줄에 맞추면서 이들에게는 현장 경험 및 실력을 키우게 하고, 스케줄들이 가득 차 있어 섭외가 어려운 베테랑들은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기용하는 식으로 탄력있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 유명한 명 에피소드는 한 편에 작화 매수를 1만 장 이상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